【시사코리아저널/포천=전성배 기자】지난 10일 오전 7시30분경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18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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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장은 불길 속을 헤집고 들어가 자칫 목숨을 잃을 뻔한 이웃 80대 할머니를 구조했다. 이 할머니는 몸이 불편한데다 혼자 살고 있어 이 의장의 신속한 도움이 없었으면 자칫 생명을 잃을 뻔한 상황이었다.
이 과정에서 할머니는 엉덩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이 의장도 왼쪽어깨 등에 1도 화상을 입어 철원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부희 의장은 “평소 잘 알던 이웃집 할머니 걱정에 아무 생각 없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는데 크게 다치지 않아 무척 다행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불은 이 의장이 할머니를 구해 안전한 곳으로 옮긴 뒤 2분여 만에 불길이 급속도로 번졌으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전성배 기자 jsbbb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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