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북부해수욕장 전망대 설치공사. | ||
전망대는 전통 누각의 형태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해맞이 공간 등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지난 2011년 12월 착공해 너울성 풍랑과 바닷바람 등의 좋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현재 82%의 공정율로 오는 4월말 준공 예정이다.
공사 초기, 해상에 누각을 설치했을 때 풍랑과 바람 등 악천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았지만 이에 대비한 안정성을 확보해 지난 3일 전망대의 상부빔 거치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북부해수욕장의 최고 2.3m 파고에 대비하기 위해 교각 높이를 5m, 누각 기둥부를 4m로 계획해 최고 9m의 파도에도 영향이 없도록 시공 중이며, 최고 45m/s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진설계를 반영해 바람에 의한 영향에도 안정성을 확보했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부족한 사업비와 좋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관계자간 의논 및 연구,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시공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남은 공정에 유종의 미를 거둬 명품 전망대가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