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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육묘공장 신규 설치자 대상 교육생산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증대 기대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3.03.0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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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김병목 군수)은 벼 육묘공장 지원사업을 시행해 쌀 주요 생산지역에 자동화된 벼 육묘공장을 설치, 노동력과 생산비를 크게 줄여 안정적인 벼농사 실현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 경북 영덕군(김병목 군수)은 벼 육묘공장 지원사업을 시행해 쌀 주요 생산지역에 자동화된 벼 육묘공장을 설치 노동력과 생산비를 크게 줄여 안정적인 벼농사 실현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다.

이를 위해 사업신규 선정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남정면 봉전들에서 육묘공장 설치에 따른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사업신청을 받은 벼 육묘공장은 동당지원기준으로 보면 대형은 설치면적 588㎡(178평) 기준 지원금 7200만원과 자부담 4800만원 총 1억2000만원이 소요되며, 소형은 설치면적 168㎡(50평)기준 지원금 2520만원과 자부담 1080만원 등 3600만원이 소요된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총 20동이 신규 설치되며, 사업비 5억5080만원은 도비와 군비로 지원돼 마을단위 고령농이나 소규모 농가에게 육묘 공급이 쉬워질 전망이다.

특히 올해사업은 농민들의 건의를 받아들여서 대형 육묘공장이 사업종류에 포함됐다. 이번에 신규 설치되는 벼 육묘공장은 ″금속구조물ㆍ창호 공사업 등록업체˝로서 시공공사 경험이 많은 건전재정 업체와 계약했다.

또한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건축물관리대장을 작성해 사후관리토록 하고, 벼 육묘 후에는 원예작물 모종 생산 또는 농산물 건조장 등으로 운영해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영덕군에 설치되는 벼 육묘공장은 총 59동으로 1072㏊가 재배돼 올해 벼 재배면적 2550㏊ 대비 42%를 벼 육묘공장에서 건전한 육묘로 생산하여 식량 자급률 제고와 안정적인 쌀 생산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영덕군 관계자는 “점차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현실에 대비하여 일손절약과 건전육묘, 기계화를 위해 벼 육묘공장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육묘공장을 이용한 위탁육묘와 기계화 공동 작업이 확대되어 농촌에서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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