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창조경제’의 핵심인 대학의 청년과 아이디어가 창의적 창업 도전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2013년도 '사관학교型 창업선도대학'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창업지원 성과 및 지원 인프라 등을 평가하여 18개 창업선도대학 중 경일대, 전주대, 호서대, 연세대, 한남대, 인덕대, 계명대를 선정했다.
‘사관학교형’ 창업선도대학은 성과가 검증된 공공분야의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 방식을 민간영역에 도입하는 취지로 올해부터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사관학교형’ 보육모델은 창업팀에 “창업자금+입소공간+전용교육+전담코칭”을 완결형으로 중점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대학에는 창업팀 보육(40팀 내외) 등을 위해 연간 3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고, 최장 5년간의 운영기간이 보장된다.
또 창업팀이 일정기간 동안 창업준비에매진할 수 있도록 질 좋은 전용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팀의 특징과 창업아이템을 감안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창업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준비된 창업을 유도한다.
풍부한 창업경험 및 관련 업종의 노하우를 보유한 전담 멘토를창업팀별로 배치하여 상시적으로 코칭한다.
이 밖에 대학별로 특색에 맞는 창업친화적인 교육 커리큘럼 및 학사제도를 운영하는 한편, '일반형 창업선도대학' 도 최대 20억원 내외로 정부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진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