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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울진지사 임직원들의 농촌일손 돕기 | ||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영덕군 병곡면 이천리 소재 황모씨의 과수원에서 농촌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지사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배 과수목에 대한 전지작업 후 바닥에 떨어진 나뭇가지를 묶어서 옮겼다.
한편 일손을 지원받은 황모씨는 “농촌인구가 고령화되고 인구감소로 일손이 부족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적기에 도움을 받았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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