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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광주봄꽃박람회'(시사코리아저널 사진DB) | ||
이번 광주봄꽃박람회는 ‘꽃향기 가득한 동화나라’를 주제로 20여개 주제정원에서 20만본 이상의 봄꽃 향연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광주지역에서 생산한 꽃으로 초화정원, 분화동산, 장미정원, 튤립정원, 약초정원, 분경관 등 주제정원들을 풍성하게 꾸미고, 화훼 작가들이 연출한 동화 속 각종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496㎡ 규모의 중앙정원에는 야외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넓은 잔디밭 위에 수십그루의 나무, 연못과 함께 꽃밭이 자연스럽게 연출되며, 담양 테지움 테마파크의 반달곰, 기린, 양, 다람쥐 등 캐릭터, 백설공주 체험공간 등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꽃예술작가관, 플로리스트관, 어린이정원도 다양한 콘텐츠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는 워터비전을 활용한 무지개 정원, 신안군에서도 튤립 정원 내 홍보 조형물 설치와 튤립 사진전을 열어 지자체 행사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테마 정원도 선보인다. 오행과 오방색을 기초로 연출해 약초식물의 효능을 일깨워주는 약초정원, 도심 속 정원을 꾸미는 방법을 소개하는 컨테이너가든, 실내식물의 유익함과 응용방법을 전달해주는 화훼상품관 등을 통해 화훼상품의 긍정적 측면을 강조해 화훼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보는 것에서 벗어나 화훼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10일 동안 시민 화훼 강좌, 간단한 꽃 장식, 주말 가족 미니정원 체험 등 풍성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독일 유명 작가인 ‘디터홀쯔슈’의 화훼장식 시연까지 어우러져 꽃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박철수 시 생명농업과장은 “올해는 풍성한 프로그램, 저렴한 화훼용품관, 지역농특산물판매장 등이 준비된다”며 “많은 시민들이 박람회장에서 봄꽃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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