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마도갈방아소리 기능보유자 이학수(사진) 옹이 25일 향년 8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28호인 사천마도갈방아소리 전승과 보존에 힘써온 이학수 옹은 3년 전인 지난 2010년 치주질환암선고를 받고 항암치료를 받는 등 투병생활을 해왔다.
마도갈방아소리는 어부들이 전어 잡이 출어를 하기전 그물에다 갈입을 입힐 때 부르는 늑도주민의 애환서린 노동요다. 이 옹은 지난해까지 보존회 회장을 맡아오다 지난 2004년 3월 기능보유자(어구제작)로 인정받았다.
빈소는 사천시 남양동에 있는 우리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늘(27일) 오전 9시다. 자세한 내용은 황둘선 사천마도갈방아소리 보존회 사무국장(010-6762-8008)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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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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