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우리 고유 민속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희망과 행복을 기원하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회관 이용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및 저소득층 아동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신명나는 전통 문화공연, 가족 및 지인과 함께하는 척사대회,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함께하는 나눔행사, 다양한 체험(민속놀이, 입춘첩 나눔, 소원지달기)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척사대회는 사전 모집으로 신청한 총100명(2인 1팀 / 총50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체험행사에는 4가지 민속놀이(널뛰기,투호,굴렁쇠 굴리기,제기차기) 미션수행으로 40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또한, 노인종합문화회관 서예 동아리 어르신들이 지역 주민 및 회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입춘첩을 써드리기도 했으며, 한해를 기원하는 의미의 개인 소원 또는 덕담을 나누는 소원지 달기 행사도 열렸다.
더불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대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한지 공예 만들기 체험 활동이 열리고, 오후에는 ‘신명나는 전통 놀이 한마당’ 이라는 주제로 노인종합문화회관내 별관4층 대강당에서 문화 공연이 진행됐다.
노인종합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월대보름을 비롯하여,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뜻깊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수현 시민기자 umsi51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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