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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도시를 개발중인 (주)초안산업개발은 18일 “총사업비 3억원을 들여 넓이 12m, 길이 200m의 보행자 전용 도로에 타이거즈 역대 레전드급 감독․선수들의 핸드프린팅 30조, 50m 초대형 태극기 게양대와 10개구단의 구단기 게양대, 야구상징 조형물, 야구볼 이미지의 컬러콘크리트 포장을 한 ‘타이거즈 거리’를 4월초 개통예정으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핸드 프린팅 선수․감독으로는 김응용(한화 이글스 감독), 서정환 (KBO 운영위원), 선동열(현 기아타이거즈 감독), 김봉연(극동대 교수), 이상윤 (개인사업), 이종범(한화 이글스 코치), 김종국 (기아타이거즈 코치), 윤석민․나지완․안치홍․이용규(기아 타이거즈 선수) 등으로, 핸드프린팅은 원판 제작을 마쳤다.
(주)초안산업개발의 공사관계자는 “빛가람혁신도시의 배후도시이면서 광주시와 불과 6㎞ 거리인 드들강으로 유명한 지석천 변에 조성되는 ‘강변도시’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타이거즈 거리’조성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야구를 테마로 하는 정기적인 자선행사를 마련하고 관광명소로 활용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남평 ‘강변도시’는 31만3천㎡ 규모로 사업비 730억원을 들여 금년내 완공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으며, 오피스텔과 7백세대 규모의 아파트건립은이미 승인을 받아 착공 준비중이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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