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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의 달인 이원철씨, | ||
이에 따라 2월 15일 달인 인증패와 함께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달인을 배출한 매곡정수사업소(소장 이용구,4급)도 ‘달인배출 부서인증패’를 수여받는 영광을 함께했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행안부가 전국에서 각 분야 최고의 경지에 오른 공무원에게 주는 ‘상’으로써 올해의 경우 지난해 10월 1차 112명을 달인후보로 선정하고 3차에 걸친 실사와 최종보고회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8개 분야에서 18명의 달인을 선정했다.
이 씨는 『낙동강취수원이전 운동』과 『상수도시설물 등 업무편람 편찬』의 실적을 인정받아 달인으로 선정됐다.
이원철 씨는 89년부터 두류정수사업소 근무를 시작으로 상수도본부에 근무하면서 대구시민 73%가 마시고 있는 낙동강취수원이 91년 페놀사태를 비롯한 퍼클로레이트, 1-4다이옥산사태 등 낙동강 오염사태를 직접 겪으면서 시민들에게 맑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취수원을 구미공단 상류로 이전해야 한다고 생각해 2004년 『낙동강취수원이전 논문』발표를 시작으로 지역에서 최초로 취수원 이전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가 범국가적인 취수원 환경개선사업 시행을 이끌어내 안전한 수자원 확보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또 상수도 실무의 체계화된 매뉴얼의 필요성에 착안해 『상수도시설 유지관리 실무 편람』과 『수도미터 업무편람』을 편찬해 실무에 적용함으로써 유동인력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기술적인 노하우나 지식의 누수를 막았다.
아울러 작은 사고에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수도 업무의 특성상 유사 시 누구든지 긴급복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업무의 편리와 효율성을 높였다. 이와 같은 업무편람의 실효성이 널리 알려져 현재 타 도시나 민간기업체까지 모델로 확산 보급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방행정의 달인 선발 제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을 선정해 지방경쟁력을 높이고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해 매년 각 분야 최고의 경지에 이른 공무원을 선발하는 제도로써 2010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선발된 달인에 대해서는 인사 상 우대 조치 및 국내외 연수기회 등을 준다.
김상태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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