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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의초 울음꽃이 만발한 ‘훈훈’한 졸업식 | ||
기존의 딱딱한 송사와 답사는 전교생이 모두 참여한 영상편지로 갈음하였다. 재학생이 졸업생에게 전하는 영상편지는 동요를 개사해 노래를 부르거나 현수막을 만드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 떠나 보내기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졸업생들은 재학생들에게 학교를 떠나면서 느끼는 감회와 선배로서 당부의 말이 담긴 영상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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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학년 학생들 관악기 합주 | ||
졸업생들이 준비한 백의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공연도 빛났다. 그동안 키워주신 부모님과 항상 바르게 자라도록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담아 ‘어버이 은혜’와 ‘스승의 은혜’를 연주했다. 마음을 다한 진심어린 연주에 학부모와 선생님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졸업생인 황강빈 학생은 “정들었던 학교를 떠나려니 아쉽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해 준 후배들에게 고맙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하였으며, 졸업식에 참석한 최시몬 학부모도 “내 아이와 부모가 주인공인 졸업식이라서 참석한 것 같아 뜻 깊었다. 감동적인 졸업식을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하였다.
신두철 기자 u832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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