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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동금동 팔포매립지 '음식특화거리' 조성올 연말까지 1억3000만 원 투입...푸든존 조성키로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3.02.1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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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가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심부의 관문인 팔포매립지에 '팔포음식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 14일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금번 견학은 팔포지역의 푸드존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타 지역의 음식특화거리와 외식업체의 운영실태 및 우수사례를 둘러보고, 음식거리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향토음식의 관광 상품화를 추진해 향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이날 팔포상가번영회원과 함께 충남 부여 굿뜨래음식 특화거리를 방문해 음식점 내부 시설과 주방 위생시설, 서비스 운영과 외식업체 경영전략 등을 벤치마킹했다.

이들은 견학을 통해 음식의 맛․분위기․서비스․친절교육 등의 품질경영과 인사관리 등 성공전략 노하우를 습득하고, 부여 외식업체의 성공사례와 경영 및 손님 접대 방법을 터득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팔포상가번영회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번영회 활성화 방안과 효율적인 음식거리 운영 등에 대해 서로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천시 미래농업과 박정식 업무담당자는 "급변하는 외식산업 환경 속에서 팔포음식특화거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현장중심의 교육이 향후 운영방향을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서부경남 최고의 음식거리가 되기 위해상가번영회와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관문인 사천시 동서금동 팔포매립지 일원을 올 연말까지 '팔포음식특화거리'로 꾸며,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이고 일대를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총 사업비 1억3000만원을 들여 올 연말까지 팔포지역 푸드존 내에 ▲거리 상징물 및 안내표지판 설치 ▲업소간판 정비 및 시설위생환경 개선 ▲상인들에 대한 내부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해 이곳을 명품 특화거리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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