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보건소는 지난 7일 울진군청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설명절 준비를 위하여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함께하는 청춘 100세’라는 주제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울진보건소가 진행한 ‘청춘 100세거리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설명절을 맞아 가족이 함께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피켓 및 현수막 등을 이용한 거리홍보와 건강정보 및 보건사업안내 리플렛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금연 및 절주, 치매조기 검진과 예방, 우울증 및 자살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골고루 짜지 않게 먹기, 방문건강관리사업, 전염병 예방, 구강관리, 건강검진,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울진 만들기 등을 홍보했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에 대한 주민들의 인지도를 향상 시키고, 함께하는 보건소 이미지 제고를 통하여 건강한 울진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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