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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창중 대변인을 비롯한 인수위 관계자들이 2차 인선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 ||
박근혜 정부의 6개 부처장관 후보자가 발표됐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진영 부위원장은13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부와 외교부, 법무부, 국방부, 안전행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교육부 장관 내정자는 서남수 현 위덕대 총장, 외교부 장관에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수석을 지낸 윤병세 대통령직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인수위원, 또 법무부 장관에는 황교안 전 부산고검 검사장, 국방부 장관에는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각각 내정됐다.
이어 안전행정부 장관에는 친박계 현역의원인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유진룡 현 카톨릭대 한류대학원장이 각각 내정 발표했다. 하지만 당초 이날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던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등 청와대 비서진 연기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의 한 관계자는 "박 당선인이 북핵 사태의 위중함을 잘 인식하고 있는데다 조각 인사청문회 일정을 앞당기기 위해 외교안보 관련 장관을 먼저 인선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2차 인선결과 발표에 따라 박근혜 정부의 조각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이들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이진화 기자]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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