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 후 출근 첫날인 12일 박승호 포항시장과 정병윤 부시장은 시청 구내식당에서 630여명의 직원들에게 직접 떡국을 배식하고 새해 덕담과 함께 시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업무에 임해준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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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일일이 맡은 업무와 전공 등에 대해서도 물어봤으며, 직원들의 근무여건 등 애로사항이 없는지도 체크했다.
끝으로 직원들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으며 2013년 새해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박 시장은 지난 8일 ‘아름다운 직원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새해 메일을 통해 시청 전직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상태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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