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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축동면 탑리 공단협의회(회장 김형도)도 성금 50만원을 관내 저소득층 계층에 전달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전달된 쌀과 성금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허연무 원장은 "작은 정성을 보태어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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