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종철)은 설 연휴를 앞둔 8일 오후 12시경 경북 구룡포 석병리 양식장 인근 갯바위 주위에서 익수자가 발생했으나 발빠른 조치로 무사히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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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해경, 구룡포 갯바위 낚시객 익수자 구조 | ||
당시 현장에서는 익수자는 낚시객 일행이 긴급히 해상에 던진 아이스박스를 던져주어 이를 익수자가 붙잡고 표류중이였으며, 풍랑주의보 발효로 인하여 당시 너울이 높은 상태였다.
사고를 접수한 포항해경은 연안 해역 순찰중인 경비함정을 긴급 출동시켰으며, 현장에는 구룡포파출소 및 119구조대가 현장도착하여 12시 40분경 합동으로 육상으로 익수자를 무사히 구조했으며, 익수자의 당시 상태는 의식은 있으나 강추위로 저체온증을 호소하여 119구조대 구급차를 이용하여 인근 병원으로 후송조치 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방파제, 갯바위에서 낚시를 할 경우 안전수칙 숙지 및안전장구는 필히 착용을 하고 현장 목격자는 당황하지 말고 붙잡을 수 있는 부유물을 익수자에게 던진 후 신속히 해양긴급신고번호 122로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명구 기자 awnn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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