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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망에 걸려 숨진 밍크고래 발견길이 462cm에 무게 1.5톤, 2670만원에 위판
  • 이준형 기자
  • 승인 2013.02.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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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서장 박종철)는 7일 오전 3시경 경북 영덕군 축산면 경정1리 남동방 약 1마일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정치망 어장에 감겨 죽은 채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7일 오전 3시 30분경 조업차 경정 1리항을 출항한 G호(16톤, 정치망, 축산선적) 선장 이 모씨(56)는 이날 오전 06:00경 정치망 어장에서 걸린채 죽어있는 밍크고래 1마리를 발견해 축산파출소로 신고했다.

포항해경은 이날 어선이 입항한 오전 6시 40분경 현장에서 밍크고래 표피 등 육안 확인 결과 외형상 작살, 창 등을 이용한 불법포획부를 정밀 조사한 결과 고의 포획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이씨에게 고래유통증명서를 발부했다

한편,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둘레 229cm, 길이 462cm, 무게 1.5톤으로 7일 오전 8시 영덕북부수협을 통해 2670만원에 위판됐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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