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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마산세관(세관장 한성일)은 2월 6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마산 애육원' 과 '마산장애인복지관' 을 방문하여 아동복, 청바지 등 짝퉁의류 720점을 기증했다.
기증된 의류는 가짜 유명상표를 부착하고 통관하려다 세관에 적발돼 몰수된 것으로 상표제거 작업을 거친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의류로 재탄생되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매월 일정금액을 모금한 돈으로 라면, 샴푸, 화장지 등 생필품을 구입하여 함께 기증하며 시설종사자와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진화 기자]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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