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일본 정부가 독도문제를 다룰 전담부서를 설치한다고 밝힌데 대해 6일 도의회 차원의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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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독도 전담부서 설치에 대해 규탄성명서를 발표한 경북도의회 | ||
성명은 이어 “독도를 관할하는 지방의회로서,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해서 관련 조직을 설치하는 것은 도저히 용인할 수가 없으며, 이에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송필각 의장이 낭독한 이 성명은 또 “역사, 지리, 국제법적으로 명백히 한국 영토인 독도에 대해 일본의 근거없는 영유권 주장과 일체의 영토 도발 행위를 중단하고, 과거에 저지른 군국주의 침략과 반인륜적 범죄 행위를 깊이 사죄하면서, 지구촌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경북도의회는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이번 사태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로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허명구 기자 awnn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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