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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설 연휴 종합 대책 마련 시행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3.02.0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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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4개 분야 종합대책을 마련해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종합 대책은 ▲환경정화․도시미관 조성 ▲교통 불편 해소 대책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시민물가 안전대책 등 4개 분야로 세분화되며, 기간 중 종합 상황실을 설치해 유사시 기능별 대책반에 연계해 각종 상황에 대처하도록 했다.

사천시는 우선, 명절 기간 중 환경을 정화하고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대책을 실시한다. 관내 14개 읍면동 자연보호 협의회 회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중 집합장소를 중심으로 마을 입구, 주요도로변 및 고속도로 나들목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과 공원, 터미널 등의 공중화장실 87개소에 대해 청소 및 위생․편의용품 보충, 손 건조기 필터교체 등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점검한다.

이와 함께 시는 교통 불편 해소 대책으로, 오는 12일까지 특별 교통대책 상황실 및 교통 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수송차량 사전 점검, 교통시설물 점검 및 교통 혼잡 예상지역 특별관리, 불법운행차량 지도, 노상적치물 철거 등으로 시민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내버스의 경우, 오지와 비수익 노선의 결행방지와 정시 운행, 불친절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해 개선하고 택시업체에 대해서도 부당 요금과 승차 거부, 호객과 불친절 행위 등을 지도 단속하고 있다.

또 8일까지를 시민물가 안정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물가모니터링과 불공정거래 등의 감시활동을 펼치는 등 유관기관 및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물가안정 관리에 나섰다.

설 성수품목인 배추, 사과, 소고기, 돼지고기 등 농축수산물 16개 품목과 목욕료, 이·미용료 등 개인서비스 6개 등을 특별 관리품목으로 선정하고,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을 통해 수급상황과 가격동향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이 기간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수급 및 가격동향점검, 원산지둔갑 판매예방을 위해 현장물가 점검활동을 강화하는 가운데 중점관리 대상 22개 품목(설성수품16종, 개인서비스6종)에 대해서는 주 1회 가격동향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에 게시해 놓고 있다.
 
시는 8일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 2,120세대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과 한센병환자 정착촌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설 명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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