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에 소재하고 있는 항공우주박물관이 박물관 등록 9년만에 지난달 28일 제1종 전문박물관(제17호)으로 등록됐다.(사진)
항공우주박물관은 이번 전문박물관 등록을 계기로 전국 최고의 박물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항공우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는 항공기 발달사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항공사적 귀중한 실물항공기 26대를 비롯해 탱크 및 장갑차 등이 전시돼 있다.
실내전시관에는 항공우주관 및 자유수호관 그리고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항공산업관으로 구성돼 있다. 2002년 8월 28일 개관이래 35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첨단 항공우주 전시물 등 3600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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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소재 항공우주박물관에 비행기 수십대가 전시돼 있어 비행기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 ||
항공우주박물관이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됨으로써 전국 국공립·대학·사립박물관과 협력망 사업이 강화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경력인증기관대상으로 등록할 수 있는 요건이 확보되어 미래 박물관 전문인력(학예사, 에듀케이트, 도슨트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천항공우주박물관은 지난 1월 진행된 1종 항공우주 전문박물관 등록 관련 현장심사에서 전문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대한민국 항공우주 선진국 도약 및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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