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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전통문화관에서 열린 특별축하공연에서 전통민속예술단 '라온'이 '시나위'라는 제목의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 ||
이번 공연은 ‘가·무·악 여명(黎明)’이라는 주제로 전통소리와 춤, 국악 연주가 어우러져 흥을 돋우고 200여 명의 관객들과 하나되는 예술 문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광주문화재단 윤상진 예술감독이 연출과 안무를 맡은 ‘가·무·악 여명’은 1장 ‘여명의 소리’, 2장 ‘왕가의 산책’, 3장 ‘여명의 환희’의 총 3장으로 구성됐다.
해금 독주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후백제 시대 왕과 왕후가 나라의 태평성대를 염원하며 떠나는 첫 산책길을 표현한 전통 춤, 전통민속예술단 ‘라온’의 ‘시나위’와 ‘메나리를 위한 환상곡’, 소리꾼 최수정, 김찬미의 ‘축원 비나리’, ‘흥부가’ 등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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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2일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을 축하하는 특별공연 ‘가·무·악 여명(黎明)’을 선보였다. | ||
한편, 국립공원 무등산 자락에 자리해 고풍스런 전통과 자연의 조화를 이룬 전통문화관은 오는 6일 ‘전통문화관 발전방안에 관한 심포지엄’, 설 연휴인 9일부터 11일까지 설맞이 민속놀이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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