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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여,야 대표, '북핵 대책' 긴급 논의하라안보라인 구성은 보다 신중하게 인선해주길 주문.
  • 김상태 기자
  • 승인 2013.02.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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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태 기자]북한이 계엄령설이 나돌아 핵실험이 임박한 가운데 시민단체 민생활빈단(活貧團) 홍정식 대표가 31일 오전 대통령당선인 집무실,인수위원회,청와대를 돌며 대통령 당선인,여야정당대표가 긴급 회동으로 북핵실험에 대비한 대국민 호국 안보 대책 제시를 요구하고 나섰다.

시민단체 활빈단은 북한이 “미국을 겨냥한 ‘높은 수준의 핵실험’을 감행한다”며 “더 이상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협상은 하지 않겠다”고 핵위기 조성에 나서자 1일 오전11시 광화문 집회를 통해 정부와 당선인,인수위,여야에 강력 응징 분쇄를 주장했다

활빈단은 이명박대통령과 김관진국방부장관에 고농축 우라늄 핵실험을 시사하면서 대한민국이 유엔 제재에 참여하면 강력한 물리적 대응조치를 취하겠다며 핵위기 조성에 나서는 北을 북미대화 또는 한미중 3국이 공조하여 1차 풀어보던가 불응하면 비효율적인 북핵 문제 해결 방식을 탈피해 동아시아로의 미사일 방어시스템(MD) 확대구축 대응방안을 세울 미국과 긴밀한 공조로 초기 제압하라고 말했다.

또 활빈단은 시진핑에 북한이 중국에 전략적 부담이 됨을 인식시켜 한중간 전략적 이해를 높히는등 상황을 주도해 중국에 의한 北의 무모한 도발 억제 유도를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이명박 대통령에 원칙과 정면돌파로 상황을 주도 해나가라며 곧 대통령에 취임할 박근혜 당선인에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기반해 남북 간 갈등 완화와 협력 증진을 위한 한반도을포함한 동북아의 평화와 협력을 지향하는 새로운 전략구도를 조속히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박 당선인에 핵 공갈,협박꾼인 김정은 제1비서등 北 강경파의 벼랑 끝 전술에 휘둘리지 않도록 `협력적 안보(cooperative security)`형 新대북정책 모색을 포함해 북한 핵무기를 무력화할 '한국형 미사일 방어시스템'구축등 물리적 대응체제를 시급히 구축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박당선인에 철저하게 전략적으로 대북 대응하도록 국방,통일,외교부장관,청와대안보수석등 안보라인 구성은 보다 신중하게 인선해주길 주문했다.

김상태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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