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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대 강요 '장자연 편지' 내용 위조광주지법, 증거위조 협의 전씨에 유죄 선고
  • 이진화 기자
  • 승인 2013.01.31 16:04
  • 댓글 1

[이진화 기자]성접대를 강요당했다는 장자연씨 명의 가짜 편지 일명 '장자연 편지' 를 만들어 법원에 제출한 혐의(증거위조)로 기소된 전모씨(33)에 대해 유죄가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정한근 판사는 지난 30일 전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증거위조혐의를 적용,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2년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을 내렸다.

이날 재판부는 "전씨의 범죄는 모해를 위한 증거위조로 죄질이 나쁘고 범죄사실을 부인하고 있어 선처하기 어렵지만, 사건 관계자의 처벌 수위 등을 고려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전씨는 "소속사 대표로부터 성접대를 강요받았다"는 내용이 담긴 장자연 명의의 편지 271장을 2010년 2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소속사 대표가 재판 받고 있는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검찰이 필적 감정을 의뢰한 결과, 장자연 편지와 전씨가 작성한 서류에서 '거짖' '왜로움' '문론' 등의 잘못 쓴 공통적인 단어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전씨가 교도소에서 위조한 편지라고 판단했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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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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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쌀살 2013-01-31 23:40:43

    정신이 멘붕 상태 가보네요 참 . 이런 행위는 고인을 다시 한 번 더 죽이는 행위 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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