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진화기자]2012년 대구 관광호텔 숙박객수 통계자료에 따르면, 대구를 방문한 중화권 관광객은 전년에 비해 50% 가량 급증했다.
이들 중국․대만․홍콩 관광객들은 74,864명으로 2011년 50,055명에 비해 크게 늘었다. 중화권 세부시장별 방문비율을 보면, 중국 53%, 대만 38%, 홍콩 74%로 각각 급상승했다.
2012년 중화권 관광객이 증가한 것은 작년 1월, 대구시 중국관광객유치단(TF팀)이 신설된 이후, 일반패키지 관광객이 아닌 틈새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전략 추진과 중화권 우수 여행상품 기획자의 지속적인 집중관리 및 관광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중화권 관광객이 선호하는 대구관광 상품개발 등을 들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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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에는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대구 팸투어를 시작으로, 380명의 중국 북경 자가운전단체 관광객, 30여 명의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이 이미 다녀갔다. 다가오는 2월에는 120명의 자가운전 단체관광객, 63명의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42명의 실버단체관광객이 대구를 찾을 예정이다.
올해, 시는 최근 K-POP 등 신 한류, 쇼핑매력 등 한국문화의 관심 증폭과 그동안 각종 국제행사(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등)등으로 높아진 인지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2013년 중화권 관광마케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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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구․경북 소재 중국 유학생 8,000여 명을 대상으로 잠재 관광객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중국 유학생 부모․친구초청 대구관광 행사, SNS 기자단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또 중화권 관광객이 대구를 방문했을 때 불편사항이 없도록 중국 은련카드 가맹점 확대, 중국어 안내판 확충, 중화권 관광객 선호 음식점 발굴, 전세버스 주․정차 공간 마련 등 디테일한 부분에 정비․개선해 관광객의 관광만족도를 최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한편 김범일 대구시장은 “올해에도 '2013 중화권 관광마케팅 전략' 중심으로 틈새마케팅, 지속가능한 마케팅 활동을 맞춤형으로 치밀하게 준비하겠다.”며 “특히 중화권 현지에 대구관광 이미지를 부각하고, 대구만의 특색 있는 상품개발로 관광목적지 대구로 부상될 수 있도록 관광 관련 단체, 여행사 등과 긴밀히 협의해 대구를 찾는 관광객이 날로 급증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방문 동향 : 일반패키지 관광객, 특수목적의 단체관광객
☞ 일반패키지 관광객 : 동성로, 동화사, 대구카지노, 스파밸리 등
☞ 청소년 수학여행단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국립대구박물관, 대구스타디움 및
스포츠기념관, 허브힐즈, 동성로 등
☞ 실버단체 관광객 : 대구시니어체험관, 동화사, 선체험관, 동성로, 스파밸리,
엘리바덴 등
☞ 기업인센티브관광객 : 동화사(선체험관), 동성로, 동화사, 스파밸리, 대구카지노 등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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