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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찰서, 진해 잠도 골절환자 병원까지 후송"해양경찰 긴급전화번호 122로 연락하면 신속하게 달려가겠다”
  • 이진화 기자
  • 승인 2013.01.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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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화 기자]창원해양경찰서는 28일 오후 3시20분께 창원시 진해구 소재 잠도에서 양모(여, 59세)씨가 왼쪽팔을 다쳐 고통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해 인근에서 경비중인 P-07정으로 해상 후송하고 순찰차를 이용해 인근 병원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잠도 주민인 양모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본인 소유의 어선 00호(1.26톤, 연안복합)를 타고 잠도 서쪽 해안가에 톳나물을 채취하기 위해 배에서 내리던 중 미끄러지면서 왼쪽 팔을 다쳐 해경에게 병원으로 후송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창원해경은 P-07정을 잠도 선착장으로 이동시켜 양모씨를 경비정에 태우고서 양모씨의 팔에 부목을 대며 진해구 속천항 수협부두로 이동, 이미 도착한 진해해경파출소의 순찰차에 양모씨를 태워 진해구 석동 소재 A병원 정형외과에 환자를 인계했다.

한편, 창원해경 관계자는 “섬 지역이나 바다에서 응급환자 발생시 당황하지 말고 해양경찰 긴급전화번호 122로 연락하면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달려가 구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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