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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윤항기 | ||
[오경화 기자]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는 영원한 오빠 왕년의 오빠 가수 윤 항기 씨를 만나 보았다. 수많은 힛트 곡과 30여년이 넘게 펜들의 사랑을 받다가 돌연 가요계를 떠나게 되었던 사연도 들어 보았다.
전성기 시절 1977년 모방송사 연말 10대 가수상 시상식장에서 축하 공연 도중 쇼크사가 일어나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 당시에 폐결핵 말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6개월을 넘기기 어렵다는 사형 선고를 받고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절실하게 신앙에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죽음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기 위해 신앙에 의지 했습니다.기적이라는 것을 경험 하게 되었고 그래서 목제자의 길에 들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무대에서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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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행복이란?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든 모든 것은 내 스스로 내안에서 오는 것입니다. 내안에서 행복을 찾아보세요! 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입니다. 여러분과 저 윤 항기는 영원한 친구입니다.
옛날 항기 오빠가 평생 오빠일 줄 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젠 어느새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허허허 웃는 모습에서 아련한 추억이 느껴지는 순간 이었다. 여러분들의 오빠 소리를 오랜만에 들어보니 참 좋습니다.
항기 오빠 때문에 오늘밤 행복하다고 말해 주시는 여러분들 때문에 또 행복합니다. 하면서 “ 나는 행복 합니다” 그렇게 큰소리로 말하면서 살아갑시다. 라고 방청객들에게 행복의 메시지와 그의 주옥같은 불후의 명곡들 “별이 빛나는 밤에” “장미 빛 스카프”“친구야 친구”“나는 행복 합니다” 등을 부르며 아름다운 가요 콘서트 방청객들과 추억에 젖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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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름다운 가요 콘서트 쇼프로그램에서 만나게 된 가수 윤 항기 씨의 모습에서 행복을 보았다.
오경화 기자 op049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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