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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볼링팀, P 전 감독 지원금 유용 '팀 전격 해체'예산때문 어려움 겪던 양산시 지원금 유용사건으로 해체
  • 이진화 기자
  • 승인 2013.01.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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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지난 2008년 지역 스포츠의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창단된 경남 양산시청 볼링팀이 감독.선수들의 비리때문 창단 5년만인 지난 2012년 12월 4일 전격 해체됐다.

국가대표 출신이 다수 포진한 양산시청 볼링팀은 창단 이후 각종 대회와 지난해 8월 전국대회에서도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는 등 명문팀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볼링 인기가 점차 줄어들고 년간 4억이 넘는 예산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양산시에서는 P 전 감독의 지원금 유용사건으로 팀을 전격 해체했다.

한편 양산시 교육체육지원과 한 관계자에 따르면 "P 전 감독(42)은 K 전 선수와 장비대. 훈련비,전지훈련비를 받아 사용하던중 1000여만원대의 장비을 현금으로 교환해서 유용 했다" 고 밝혔다.

이와관련 양산시에서는 P 전 감독에게 장비반납을 요구하였고 지난 2012년 12월에 다시 현금으로 반납 받았다.

한편 본지 취재팀이 양산시청 볼링팀의 비리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양산시에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자료을 요청했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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