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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경찰' 발돋움 하는 일선경찰서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3.01.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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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기자]일선 경찰의 자기혁신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경남 사천경찰서(서장 차상돈)가 '친절·소통·실천' 3대 운동을 벌이는 파격적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을 위한 치안 서비스 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사천이 고향인 차상돈 서장 취임 후 변화와 개혁을 통해 고객 중심의 치안행정과 자율적이고 신바람나는 조직으로 확연히 변해가고 있다. 지난해 7월 부임한 차 서장은 취임 7개월이 되면서 정만규 사천시장을 비롯한 신원범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용목 소방서장, 최갑현 사천시회의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을 일일이 접견하고, 지역의 치안행정에 대해 협조를 구했다.

그러면서 관내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자문을 구하는 등 역대 보기드믈게 주민곁에 다가가는 서장으로 평가된면서 주위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경찰행정발전위원회를 비롯한 모범운전자회, 보안협력위원회, 녹색어머니, 다문화가족회, 경우회 등 경찰협력 단체장을 차례로 초청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조를 구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모습으로 경찰의 위상변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경찰의 임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구대, 형사, 교통 등 기능이 세분화돼 있지만 공통된 목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임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경찰의 기본과 원칙은 경찰이 있어야할 위치에 있으면서 그 의무에 충실하는 것 만이 경찰이 경찰답게 당당해지고, 국민의 신뢰 획득은 물론 법질서가 확립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 치안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일일 당직자를 격려하면서 비번에게는 편히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업무보고도 서면으로 간략히 하도록 하는 등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스타일로 직원들의 근무의욕을 북돋우고 있다.

또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기를 부여했다. 차 서장은 직원들에게 고객중심의 치안행정 실천, 공정한 법집행을 통한 사회적 갈등해소와 불법 무질서를 사전 차단토록하는 등 에너지 절약 및 서민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토록 하고 있다.

사천경찰서는 이 밖에 김종양 경남경찰청창 부임 후 '친절한 응대, 주민의 입장 배려'를 치안행정의 우선가치로 꼽는다. 산하 전직원들은 '먼저 인사하기, 끝까지 들어주기, 한번 더 설명하기'의 3대 친절운동'을 적극 전개하면서 민원실에서는 '서서(standing), 웃으면서(smile), 빨리(speed)' 슬로건으로 친절 실천의지를 다진다.

시민들의 행복 지킴이가 돼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봉사하고 희생하는 경찰행정의 기본자세를 계속 지켜나갈 것을 독려하는 차 서장은 내부조직 활성를 통해 신바람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칭찬받을 일을 한 직원을 발굴·표창하는 등 소통과 화합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마인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치안행정 혁신(革新)을 스스로 추구하는 사천경찰서의 이 같은 노력이 치안현장에서 결실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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