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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추위 녹이는 '사랑의 자장면'-사천 푸르지오반점 서칠봉 사장, 어른신들 초청 자장면 제공-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3.01.2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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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사남면 소재에서 '푸르지오반점'을 운영하고 있는 서칠봉씨 부부
[사천=김용수 기자]경남 사천시 사남면에 소재해 중화요리식당을 운영하는 부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자장면'을 무료로 대접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사천시 사남면 푸르지오반점을 운영하는 서칠봉 사장과 부인이 주인공, 이들은 지난 21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짜장면'을 무료로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06년 이곳에다 중화요리점인 '푸르지오반점' 이라는 상호로 문을 열고 영업해오면서 매년 1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인근 푸르지오 아파트와 진사주공 아파트, 조동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미화원 등 소외계층을 초청해 짜장면을 무료로 대접하는 아름다운 선행을 해오고 있다.

이날 마을 이장들이 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르신들과 미화원, 장애인 등 100여명을 초청해 짜장면을 대접해 서 사장 부부는 참석 어르신들로부터 감사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서 사장은 인사말에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소외 계층에 대한 마을을 잘 혜아린다"며 "비록 자장면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 사장은 '사랑의 자장면' 나누기는 매년 계속해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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