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인천/김수현 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3주간 '설 대비 부정축산물 유통방지 집중단속' 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유통 최대 성수기인 설을 맞아 축산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고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등 부정축산물 유통방지를 위해 인천시 및 각 군․구 합동으로 시행된다.
도축장, 축산물가공업소, 식육판매업소 등 총 3,312개 영업장에 대하여 전반부는 축산물생산(가공․식육포장) 업소 위주로 점검을 실시하고, 후반부는 선물용 또는 제수용품을 진열․판매하는 시점을 고려하여 축산물판매업소 위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수입 축산물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하거나 젖소․육우고기를 한우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행위, 쇠고기 등급을 속여 부당이익을 챙기는 행위, 유통기한 경과, 불량식품 취급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이번 점검에서 작업환경 불량 등 비위생적 축산물 취급, 쇠고기 원산지 및 등급 허위표시 등이 의심될 경우 해당 제품을 바로 수거해 식중독균 및 쇠고기 DNA동일성 검사 등 정밀검사를 실시해 단속의 효율성을 최대화 할 예정이다.
김수현 시민기자 umsi513@gmail.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