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화제의뉴스
사천시, 따뜻한 '사랑의 손길' 줄이어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3.01.16 07:02
  • 댓글 0

[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경남 사천지역에 기분 좋은 '사랑의 바이러스(virus)'가 확산되고 있다.

예년에 비해 유난히 추운 겨울, 사천시 관내 곳곳에는 익명의 기부자를 비롯해 1년간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마일리지 기부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대표 김홍경)는 지난 15일 직원들이 1년간 쌓은 마일리지(1마일리지=1원) 등으로 모은 기부금 2천400여만 원을 사천시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사남면에 소재한 (주)율곡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타지에서 회사를 운영하지만 고향이 사천인 익명의 기부자 4명이 월 50만원씩 1년간(1인당 600만원) 모은 2천400만 원을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아동세대를 위해 써달라며 사천시에 성금을 보냈다.

이 외에도 ▴삼천포 제일수산 대표 박병근씨가 연탄 15,000장(870만원 상당) ▴사천시환경미화원 최태경외 79명이 80만원 ▴수양로타리클럽(회장 허종식)이 독거노인들을 위한 동내의 15벌(2000만원 상당)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대방교회 두윤균 목사)에서 200만원을 사천시에 전달했다.

또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에서 백미 10Kg들이 130포(300만원 상당) ▴민주노총사천시지회(지회장 김보성) 124만원 ▴사천시기관단체협의회(대표 사천시장)에서 300만원 ▴삼천포제일교회(이무일목사) 200만원 ▴백천사(주지 지운스님) 1000만원 ▴경상남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대표 강태선) 100만원 등 사천시 곳곳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크고 작은 성금을 기탁했다.

사천시 사남면 도동마을 출신 유정산업(주) 최우경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5일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사남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경기도 여주에서 콘크리트관 및 구조용 콘크리트제품을 제조하는 유정산업(주)를 운영하는 최우경 대표는 평소 고향 어르신들을 위한 대규모 경로잔치를 매년 열어드리고 있고, 또 사남면지 발간사업을 지원하는 등 면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와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천시 사남면사무소는 이날 지정기탁 받은 성금 30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남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생계곤란가정 3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우경 대표는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에도 이웃돕기성금 6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