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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12.13일 주말 전후해 한산면 인근 해상 가두리양식장에서 참돔 1만여 마리가 집단폐사 하는 등 남해안 일대서 페사한 물고기 만도 수십만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같은 피해가 발생한 것은 현재 양식장 수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추위에 약한 돔 종류가 피해을 입었다.
가두리양식장에서 주로 키우는 참돔과 돌돔, 감성돔의 생존하한선은 5도에서 7도 정도, 이 때문에 남해안에서 동사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처럼 저수온 현상은 다음 달 중순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피해는 계속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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