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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조직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발인식
  • 이환수 기자
  • 승인 2013.01.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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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80년대 전국 주먹을 호령했던 폭력조직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씨의 발인식이 8일 새벽 서울 아산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영결식에는 유족과 지인을 비롯해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식으로 치러졌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병력 100여 명을 장례식장에 배치했지만, 돌발 상황은 없었다.

고인의 유해는 광주광역시 영락공원에서 화장돼 고향인 전남 담양에 안치될 예정이다.

앞서 김 씨는 지난 5일 새벽 0시께 폐혈증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김 씨는 폐렴 증세로 2년 전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뒤 지난해 3월부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 왔었다.

한편 김 씨가 이끈 범서방파는 조양은의 양은이파, 이동재의 OB파와 함께 1980년대 전국 3대 폭력조직으로 꼽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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