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조용기목사, 노벨평화상 추천에 네티즌은?
  • 장현옥 기자
  • 승인 2013.01.08 06:44
  • 댓글 1

[시사코리아저널/장현옥 기자] 세아들 병역비리 의혹과 국민일보에 가한 탄압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를 보수적 개신교 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 이하 한기총)에서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해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한 때 이단으로 지목 받아 질타를 받았던 여의도 순복음교회는 현재 기독교 국내 최대 규모로 성장함과 동시에 친인척의 돈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장남 조0준씨 (전 국민일보 사장)가 교회 공금 150억을 빼돌려 주식 투자로 교회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됨에 따라 조용기 목사의 지원 연관성 의혹도 함께 보도됐다. 빌딩을 사고팔아 교회에 77억의 손해를 입혔다는 기사로도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단 여의도순복음교회 뿐만 아니라 교계전반에서 이런일들은 비일비재하다. 특히 지난해 한기총의 10당5락 금권선거는 대표적인 부패상이다.

이런 상황에 물의를 빚은 한기총에서 조목사를 추천했으니 네티즌들의 반응은 “각종 잇속으로 얼룩져 금권선거 문제도 제대로 관리 못하는 한기총이 과연 누구를 노벨상 후보로 추천한다는 것인지 참 통탄할 일이다”고 비판했다.

“노벨평화상은 평화증진에 현저히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는 가장 가치 있는 상인데 지구를 115바퀴 돌면서 ‘복음’을 전파해서 ‘평화상’을 추천하다니 우습다”며, “좀더 공감대 있는 명분으로 다가서라 ”

“국내에서의 뻘짓만으론 부족해서 국제적 조롱거리기 되려고 작정했냐?”,“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는 성경말씀이 무색하리만치 세상의 빛이 되고 본이 되어야 할 목회자가 세상의 비난거리가 되어 하나님 이름에 먹칠을 하면서도 부끄러움을 모른다.”

“어딜봐서 조목사가 노벨평화상을 받을 수 있는가? 전쟁종식에 손톱의 때만큼이라도 기여를 했는가? 발뒤꿈치의 때만큼이라도 세계평화에 기여했느냐?”등 비난의 화살이 빗발쳤다.

한편, 한기총 홍보담당자는 네티즌들의 조용기 목사의 자질과 노벨평화상 추천자격 논란에 대해 특별한 대처나 변동사항은 아직까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현옥 기자  jho9315@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현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개
전체보기
  • 이철행 2013-01-10 21:49:18

    아들 이혼시키려고 조폭 강패동원, 자식들 각종 사회적 문제 일으키고 교회 헌금 유용하고 뻔뻔하게 노벨상 받겠다고 목회자들 이용하다니? 하나님이 살아있다면 이사람은 능지처참 당하고도 남을 사람인데 뭐? 노벨평화상이라고? 추천한 목회자들 전부 지구를 떠나거라~ 이 개xx들아~~~~~~   삭제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