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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담당관은 시정의 핵심전략 사업으로 추진한 해상바다케이블카 유치 승인과 52년만에 사천지역에서 올 4월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개최될 경남도민체전 유치를 확정 지은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사천지명사용 600주년 사료를 통해 기념일을 제정하는 등 실무관으로서 다양한 공로가 인정돼 구랍,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850여 동료 공무원이 종무식을 갖는 자리서 정만규 사천시장으로부터 국무총리표창을 대신해 받았다.
박 전략당당관은 ▲한려해상케이블카 사업과 관련, 중앙부처는 물론 연관부서를 수십차례 드나들면서 이해와 설득을 통해 환경부로부터 전국 지자체와의 유치 경쟁에서 유일무이 사천시만이 승인을 얻어내는데 성공한 것이 공로로 인정됐다.
▲게다가 올해 도민체전 사천유치를 위해 시체육회와 시의회, 경남도체육회, 경남 도청 등을 찾아다니며, 유치 당위성 설명은 물론 시민들의 참여까지 이끌어 내는데 한몫했다.
▲도농통합(사천시·사천군) 17년동안 시정발전의 걸림이 됐던 양지역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사천지명사용 600주년 사료(史料)를 통해 올 11월 17일을 600주년 기념일로 제정, 시민의 종 기념사업 제작 등으로 시민대화합을 이끌어 내는 수완을 발휘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아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박 담당관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것은 물론 이외에도 수상비행장 조성, 노인복지타운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크게 기여해 오고 있는 등 시 산하 850여 공무원 중 모범 공무원으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공무 중 상·하가 뚜렸하고 아래직원들에게는 형 같은 자상함을 보이고, 상사에게는 직언을 서슴지 않는 등 전형적 공무원으로 정평 나 있는 사천시 기획(企劃)통으로 불리고 있기도 하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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