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천시는 이번 도민체전을 통해 '단결의 체전' 과 340만 도민의 화합으로 세계속의 경남을 만드는 '도약의 체전' 을 위해 각 분야별 임무를 꼼꼼히 체크하는 등 성공개최를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특히 시는 올해 도민체전 개최를 통해 경남의 중심지역으로 도약하고 이후 각종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청정자연환경에 어울리는 체육활동의 메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추진 기획단 구성 … 분야별 준비 '만전'
숙박시설 확보․봉사자모집․상징물 확정
사천시는 이번 축제를 시민주도형 축제, 수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수익형 축제, 관광체험 사천의 도시브랜드를 반영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시는 구랍 이효수 부시장의 주재로 '제2차 추진상황 보고회' 를 갖고, 각 실과소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 추진상황 보고 및 개선사항 등을 보고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부시장은 "보고회를 통해 도출되는 문제점들을 꾸준히 보완해 나가 더욱 알차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2013년도 당초예산이 확정된 만큼 배정된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부서장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기해달라"고 부탁했다.
준비사항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주경기장 리모델링 및 시설 보완 사업을 비롯해 숙박문제 해결을 위한 전수 조사를 벌이는 등 참가 선수와 외지 관광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기하고 있다.
개․폐회식과 각종 경기가 진행될 삼천포공설운동장과 사천공설운동장 리모델링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 해 이달 중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또 유도전용체육관과 테니스장, 농구장, 족구장, 주차장 및 부대시설 등 주변 체육시설 조성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각 시군 선수단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점검반을 편성, 사천을 비롯해 인근 진주시, 남해군 등 300여개의 숙박시설을 조사 하는 등 객실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천시는 52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도민체육대회를 경제체전으로 승화시키고 참가선수 및 임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숙박업소들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업주들과 협의 중이며, 선수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위생 관리 및 친절 서비스 교육 등 숙박업소 환경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시는 대회 상징물을 통한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6월 20일부터 7월 30일까지 상징물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424점의 작품들을 분야별로 심사해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 총 5개 분야의 상징물을 확정했으며, 이를 토대로 대회 홍보에 활용될 상징물 매뉴얼을 제작완료 했다. 또 개․폐회식 연출을 담당할 대행사를 지난해 11월 5일부터 25일까지 공개 모집하여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원활한 행사진행과 참여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10일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16일에는 민간봉사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관련 단체장 회의를 개최하여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4월 19일 경상남도체육회 이사회에서 2013년 경남도민체육대회 사천시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분야별 6부 24팀으로 이루어진 추진기획단을 구성, 행사준비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별도 운영해 오고 있다. 추진기획단은 분야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빈틈없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
||
▲관내 체육 인프라 구축에 '박차'
경기장 리모델링․도심경관 정비
시는 올해 도민체전을 위해 사천∙삼천포종합운동장을 리모델링 하고 28개 개별 경기장도 시설 보완하는 등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에 보완되는 것은 주경기장 본부석 및 관람석, 경기장 외벽, 운동장 증설, 트랙 정비를 비롯해 전광판 설치 등이며, 이달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또 유도전용체육관과 테니스장, 농구장, 족구장, 주차장 및 부대시설 등 주변 체육시설 조성사업도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체육 인프라 조성과 함께 도심경관 정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도로 재포장 및 도색, 교통안내판 정비 등 도로시설물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민 체전, 사천시 발전 10년 앞당겨
브랜드인지도 급등…경남중심지 도약
사천시는 이번 도민체전이 지역발전을 10여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민체전 개최를 통해 경남 중심지로 도약하고 각종 스포츠 인프라가 대폭 확충됨에 따라 체육경기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청정 자연환경과 해양 도시로, 여름철 서늘한 기후를 이용한 체육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 받을 것이며, 도와 전국단위의 다양한 체육행사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용구 체육지원과장은 "도민체전을 12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성공개최를 위해 각 분야별로 세밀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개최 후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한 대책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사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2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12,000여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해 27개 종목에 걸쳐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정성진 도민체전운영담당은 "2013년은 사천지명을 사용한지 600주년이 되는 역사적으로 뜻 깊은 해로, 도민체육대회 반세기 역사상 단 한번도 개최하지 못한 오명을 말끔히 씻어내겠다"며 "사천시 유사 이래 가장 규모 있고 뜻 깊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자긍심을 12만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행사준비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