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최균형 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올해부터 가족친화적인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매월 둘째ㆍ넷째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운영키로 했다.
군은 가정의 날이 정착하기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일과 후 공식행사를 지양, 정시퇴근을 솔선수범하기로 했다. 또 이날에는 정시 퇴근을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하게 근무해야 할 경우에는 사전에 승인을 얻은 후 근무하도록 했다.
특히 안 군수가 문자메시지를 각 가정에 발송해 이 같은 취지를 설명하고 모든 가족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가정의 날 도입으로 공공청사 에너지 절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정에 일찍 귀가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잊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균형 기자 ckh73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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