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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교회 자원봉사단, 주민 위해 제설작업 나서"눈 쌓인 골목길, 저희가 치워드릴게요."
  • 김세경 기자
  • 승인 2012.12.31 12:03
  • 댓글 8
[시사코리아저널/대구 = 김세경 기자] 28일 오전, 밖에 쌓인 눈을 보고 놀란 사람이 많을 것이다. 또 출근길에 마비된 도로에 엉킨 차들을 보고 또 한 번 놀랐을 것이다. 대구는 12.5㎝로 1952년 이후 12월 눈으로는 60년 만에 가장 많았다.

적어도 내 집 앞 눈 치우기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으로 여기지만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이나 시간이 없어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하다.

이날, 대구 남구 대명동 골목길과 큰길에는 며칠 전 눈이 왔을 때와 마찬가지로 노란 조끼를 입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대구교회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대규모 제설작업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쌓인 눈을 굽은 허리로 힘들게 치우고 있던 대명동 주민 어르신은 신천지교회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고 “신천지교회가 이 근처에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지는 몰랐다”며 “집 앞에 있는 눈도 힘들어서 하기가 힘든데 이 추운 날 남을 위해 봉사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라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 눈 쌓인 집 앞을 치워준 신천지 대구교회 청년을 안아주며 고마워하고 있는 모습.

한편 신천지 대구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 늦은 시간까지 경기장 주변을 청소하며 대구의 봉사문화를 전국에 알렸고, 대구의 대표적 하천인 신천둔치,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한 아름다운 거리 가꾸기 운동, 노인 이·미용봉사, 소외계층 돕기, 김장나누기 운동, 경로 행복·나눔 마당 등 사회공헌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스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김세경 기자  lliii81@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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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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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단지 2013-01-04 20:41:15

    많은 눈이 오고 날도 추운데 가슴 따뜻해지는 봉사가 행해져서 다행입니다^^   삭제

    • 뻐터 2013-01-04 18:03:38

      어머님이랑 포옹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그저 봉사라고만 생각하지않고 사랑을 전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삭제

      • 강하나 2013-01-04 16:13:55

        참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   삭제

        • 나로도박 2013-01-04 11:09:46

          대구 자원 봉사단 대단하네요~^^화이팅^^   삭제

          • 푸리티우먼 2013-01-04 10:46:13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골목길의 눈은 잘 녹지도 않고 얼어붙어 낙상사고도 많은데 이렇게 꼭 필요한곳에 눈치우기를 하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삭제

            • 미소천사 2013-01-04 09:25:47

              쉽지 않은 일인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몸소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실천하는 신천지대구교회
              너무 감사하고 보기 좋으네요!   삭제

              • 서니 2013-01-03 22:08:24

                아름다운손길이 있어 살맛납니다..
                봉사해야지하구선
                하기어렵던데,,
                더군다나 이런날씨에,, ㅠ
                좋은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

                • 사람들 2012-12-31 18:50:09

                  곳곳에서 펼쳐지는 신천지의 세상 사랑, 아름다운 사랑의 전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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