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광주 '솔로대첩'도 남자의 물결
  • 박주리 기자
  • 승인 2012.12.25 21:49
  • 댓글 0

[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취재본부=박주리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큰 이슈를 모았던 ‘솔로대첩’이 전국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광주에서도 열렸다. SNS를 통해 남·여 솔로들의 대규모 미팅이 제안됐고 수많은 네티즌들이 이에 호응하면서 이루어진 이색적인 행사였다.

▲ 지난 24일 광주 상무힐컨벤션에서 열린 광주 '솔로대첩'에 20대 청춘 남녀들이 짝을 찾기 위해 모였다.
광주 서구 상무힐컨벤션에서 열린 솔로대첩에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남자들의 참가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남성 200여명, 여성 60여명의 20대 솔로 청춘들이 짝을 찾기 위해 모였으나 남·여 비율이 맞지 않아 많은 남성들이 실망하는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어색한 표정으로 입장한 참가자들의 탐색전을 시작으로 노래공연과 여성들고 오래버티기, 손씨름, 손바닥 밀기 등의 게임을 통해 서먹한 분위기를 열기로 바꿔갔다.

이번 광주 솔로대첩을 주최한 최승철(25세)씨는 “외모나 능력을 보지 않고 차 한 잔을 나누며 진솔하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만남을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하지만 이날 행사를 지켜본 한 시민은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길래 호기심에 와봤는데, 남녀 비율도 맞지 않고 행사 진행도 매끄럽지 않아 실망했다. 과연 이런 행사로 몇 명이나 짝을 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