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취재본부=박주리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큰 이슈를 모았던 ‘솔로대첩’이 전국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광주에서도 열렸다. SNS를 통해 남·여 솔로들의 대규모 미팅이 제안됐고 수많은 네티즌들이 이에 호응하면서 이루어진 이색적인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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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4일 광주 상무힐컨벤션에서 열린 광주 '솔로대첩'에 20대 청춘 남녀들이 짝을 찾기 위해 모였다. | ||
이날 행사는 어색한 표정으로 입장한 참가자들의 탐색전을 시작으로 노래공연과 여성들고 오래버티기, 손씨름, 손바닥 밀기 등의 게임을 통해 서먹한 분위기를 열기로 바꿔갔다.
이번 광주 솔로대첩을 주최한 최승철(25세)씨는 “외모나 능력을 보지 않고 차 한 잔을 나누며 진솔하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만남을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하지만 이날 행사를 지켜본 한 시민은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길래 호기심에 와봤는데, 남녀 비율도 맞지 않고 행사 진행도 매끄럽지 않아 실망했다. 과연 이런 행사로 몇 명이나 짝을 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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