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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주최 “제2회 독서마라톤 대회”육군 26사단 완주책 읽는 부대 맹호여단, 스마트한 장병으로 거듭나
  • 임종후 기자
  • 승인 2012.12.2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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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기취재본부=임종후기자】지난 22일, 양주시청 회의실에서는 양주시가 주최하고 양주시립독서관이 주관하는 제2회 독서마라톤 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육군 26사단은 단체부분 의회의장상, 개인부분 교육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주요 시상자 외에도 독서마라톤을 끝까지 완주한 육군 26사단 맹호여단 장병들은 양주시로부터 완주기념 메달과 완주증을 수여받았다.

독서마라톤은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시켜 마라톤 1M를 책1페이지로 환산하여 목표한 독서량(단축코스 10,000페이지, 하프코스 21,100페이지, 풀코스 42,195페이지)을 완주하는 경기로, 평소 책과 가깝던 장병들에게는 보다 의미 있는 독서의 기회가, 그렇지 않던 장병들에게는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독서마라톤이 시작된 것은 9개월 전으로, 지역 도서관 담당자의 제안으로 부대원들의 독서마라톤이 시작되었다. 희망 장병에 한하여 코스별 참가 신청서를 받아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의 독서 대장정이 펼쳐졌다.
특히 다양한 독서로 42,195페이지 풀코스를 완주하여 개인부분 교육장상을 수상한 맹호여단 통신중대 상병 오동하는 “장장 8개월간의 독서마라톤을 통해 접한 동서양 고전 인문학 서적과 철학사, 미술사 등 160여권에 이르는 다채로운 독서체험은 군 생활 기간 중 얻은 최고의 인생 자산이다.”라며 시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맹호여단장 김동률 대령은 “완주자들의 도전정신과 끈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A Reader is a Leader 라는 말처럼 스마트한 부대와 자기발전에 큰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 더 많은 장병들이 책과 친해지기를 바란다.”라며 대회 의미를 되새겼다.


임종후 기자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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