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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광주 시민들과 함께내년부터 전국 순회 무료 강의 약속
  • 채한범 기자
  • 승인 2012.12.2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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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채한범 기자]

전 경찰대학 표창원 교수가 선거공약으로 가장 많은 투표를 한 지역에 가서 프리허그(Free hug)를 해 주겠단 공약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금일 광주를 찾았다. 이날은 미리 공지한데로 한겨레 신문을 들고 오는 이들에게 싸인과 사진을 약속 했지만 수 많은 인파에 안아 주기도 박찬 모습이었다.

광주 우체국앞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1,000 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표 교수를 보기위해 모여 들었으며 시민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 누르기에 여념이 없었다.

시민들은 "그 어떤 유명 연예인이나 정치인이 와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은 처음이다" 라며 추위도 잊게 만드는 표 교수의 인기를 실감했다.

취재를 나온 MBC 기자도 시민들의 모습에 취재를 다 하지 못하고 감격에 눈물을 흘렸으며, 회사원 김성현(30) 씨는 "정치적 이념을 떠나서 하나가 되는 너무나 멋진 모습이었고 '님을 위한 행진곡' 을 부를때는 가슴 뭉클하여 흐르는 눈물을 감출수가 없었어요. 교수님 덕분에 제대로 된 힐링(Healing)을 한 것 같습니다" 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 했다.

표 교수는 "광주 시민들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하며 울지 말라, 울면 지는거다 " 라며 광주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날은 시민과 표 교수가 하나되어 감격에 눈물을 흘리는 아름다운 모습이었으며, 함께한 시민들은 또 뵐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내년부터 진행되는 전국 순회 강의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며 헤어짐에 안타까운 모습들이었다.

채한범 기자  francesco-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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