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기취재본부=임종후기자】동두천시 보산동은 오는 24일 '꿈과 희망이 있는 보산동'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2012년 주민자치센터 생활도예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날 작품전시회에서는 그간 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생활도예작품 60여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보산동 ‘생활도예’프로그램은 올해 9월부터 시작한 신규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받으며 수강생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주)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비단 작품 전시회뿐만 아니라 임진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들을 결산하며, 보산동 각계 각층의 주민들과 다과를 나누며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임종후 기자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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