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취재본부=박주리 기자] 영하의 기온이 계속되는 맹추위 속에서도 사랑을 담은 봉사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미담이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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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지 광주교회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7일 새벽 광천동에서 대기 중인 택시기사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 ||
신천지 광주교회 부녀회원으로 구성된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 서민들의 발이 되어 고생하는 택시 운전자들을 위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네며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날 신천지 광주교회 봉사단을 만난 택시 운전자 김승우(53세, 운암동)씨는 “이른 새벽 이렇게 나와서 우리들을 반겨주니 참 고맙다”며 “아침을 못 먹고 나왔는데 따뜻한 차와 찐계란으로 든든해졌다. 신천지교회가 요즘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김순자(40. 광산구)씨는 “저희 교회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많이 해왔는데 이제는 시민들께서 많이 알아봐 주시고 인정해주시니 기쁘다”며 “새벽 시간이라 더 춥지만 이웃을 위해 뭔가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온교회는 올 한 해 동안 무등산·광주천 정화활동, 거리청소, 농촌일손돕기, 독거노인 돌보기 등 ‘지역사랑 나눔봉사’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왔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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