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경북=이준형기자]포항시(포항시장 박승호)는 포항선린병원(이사장 채정욱)과 포항시의사회와 지난 18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에 새마을 운동보급과 더불어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유기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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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내용에는 포항선린병원이 매년 마다가스카르와 부리키나파소 등 포항시의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 국가에 의료봉사단을 보내는 것과, 의사초청연수를 실시가 포함되어 있으며, 포항시는 그에 상응하는 행정적인 지원과 일부예산 지원이 이루어지는 것을 주된 내용이다.
포항선린병원은 그동안 가난과 질병으로 소외된 이들을 위해 국내 무의촌지역 뿐만 아니라 지역교회 및 여러 복지단체와 함께 1999년부터 약 150여 차례에 걸쳐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30개국 이상에서 의료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또한 뛰어난 의료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고자하는 의료인(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들을 병원으로 초청하여 많은 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캄보디아 헤브론병원 등 해외협력병원으로 병원직원을 파견하여 현지 의료인들을 교육함으로써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인 포항시에서 후진국에 새마을운동을 전파하고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이와 더불어 의료지원과 농업기술지원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정욱 포항선린병원 재단이사장은 “10여년간 축적된 의료봉사의 노하우를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포항시와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및 국제 의료환경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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