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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 우리나라를 위한 한 표! 꼭 찍으실거죠?-(사)자원봉사단 만남 대구지부 주최 공명선거 대규모 캠페인 열려-
  • 김세경 기자
  • 승인 2012.12.1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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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대구 = 김세경 기자] 드디어 5년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 ‘18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역사적인 날이 돌아왔다.

18대 대통령 선거를 바라보는 시민의 시선이 무관심과 관심으로 확연히 갈리는 등 우여곡절 끝에 대선 결과만을 남기고 있는 지금, 개표가 완료되는 순간만을 기다리는 후보들의 마음은 떨리기만 할 것이다.

이번 대선 기간 동안 바른 정치, 깨끗한 정치를 바라는 시민의 마음을 담아 꼭 생각 있는 정치를 해주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전국 각지에 다양한 캠페인들이 열렸다.

그 가운데 (사)자원봉사단 만남 대구지부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대표 남문기, 이하 만남 대구지부)는 지난 7일 1차에 이어, 투표 전 날인 18일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 야외무대 및 광장에서 ‘투표하는 당신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라는 구호를 가지고 공명선거 캠페인을 대규모로 펼쳤다.

이날 행사는 1차 행사보다 규모가 커져 만남 대구지부와 대구 자원봉사단체들이 연합한 500여 명이 참여해 동성로 야외무대를 가득 채웠다. 더불어 단순히 투표참여를 호소하는 것을 넘어 ‘선거를 축제로 승화시키자’는 대구 선거관리위원회와 뜻을 같이 했다.

대구 선관위 홍보과장은 “‘나 하나쯤이야’라고 생각한다면 투표율이 0%도 될 수 있지만, ‘나 하나만이라도’란 생각으로 참여한다면 100%도 될 수 있다”며 “유권자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만남 대구지부 자원봉사자들의 플래시몹 공연 후, 대구 자원봉사단체 봉사자들과 함께하는 투표 응원의 물결이 동성로 일대를 가득 메워 선거문화를 축제로 승화시켰다.

권미회 씨(35·대구 중구)는 “그다지 관심 없었던 대선이었는데 캠페인을 보며 투표해야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다”며 “나처럼 이 캠페인을 많은 사람들도 보고 투표율이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만남 대구지부는 순수자원봉사단체로서 환경·문화·교육 등 각종 노력봉사를 통해 숨은 빛이 되며 ‘나라사랑 시민자율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 표창장과 감사패를 받았다. 또 지난 10월 11일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서 1,200여 명 회원들의 카드섹션으로 전국체전을 빛내 폐막식 귀빈으로 초대된 바도 있다.

김세경 기자  lliii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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