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대구 = 김세경 기자] 드디어 5년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 ‘18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역사적인 날이 돌아왔다.
18대 대통령 선거를 바라보는 시민의 시선이 무관심과 관심으로 확연히 갈리는 등 우여곡절 끝에 대선 결과만을 남기고 있는 지금, 개표가 완료되는 순간만을 기다리는 후보들의 마음은 떨리기만 할 것이다.
이번 대선 기간 동안 바른 정치, 깨끗한 정치를 바라는 시민의 마음을 담아 꼭 생각 있는 정치를 해주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전국 각지에 다양한 캠페인들이 열렸다.
그 가운데 (사)자원봉사단 만남 대구지부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대표 남문기, 이하 만남 대구지부)는 지난 7일 1차에 이어, 투표 전 날인 18일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 야외무대 및 광장에서 ‘투표하는 당신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라는 구호를 가지고 공명선거 캠페인을 대규모로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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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선관위 홍보과장은 “‘나 하나쯤이야’라고 생각한다면 투표율이 0%도 될 수 있지만, ‘나 하나만이라도’란 생각으로 참여한다면 100%도 될 수 있다”며 “유권자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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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회 씨(35·대구 중구)는 “그다지 관심 없었던 대선이었는데 캠페인을 보며 투표해야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다”며 “나처럼 이 캠페인을 많은 사람들도 보고 투표율이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만남 대구지부는 순수자원봉사단체로서 환경·문화·교육 등 각종 노력봉사를 통해 숨은 빛이 되며 ‘나라사랑 시민자율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 표창장과 감사패를 받았다. 또 지난 10월 11일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서 1,200여 명 회원들의 카드섹션으로 전국체전을 빛내 폐막식 귀빈으로 초대된 바도 있다.
김세경 기자 lliii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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