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
포항 태산영농조합 서상욱, '농림부 장관상' 수상농수산무역대학 최우수졸업생으로 뽑혀
  • 김상태 기자
  • 승인 2012.12.17 16:53
  • 댓글 0

[시사코리아저널/ 김상태기자]국내 농수식품 수출전문가 양성 과정인 농수산무역대학(학장 김주수)이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aT화훼공판장 2층 동백홀에서 ‘제 14기 졸업식을 갖고 총 42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했다.

▲ 지난 14일 국내 농수식품 수출전문가 양성 과정인 농수산무역대학 14기 졸업식에서 군산시청 지역경제과 김현숙 계장(사진좌측)과 포항 태산영농조합 서상욱 대표(사진 우측)이 각각 영예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해 김주수(사진 중앙)학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포항의 태산영농조합 서상욱 대표와 군산시청 지역경제과 김현숙 계장이 각각 최우수 졸업생으로 뽑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장관상을 수상한 포항 태산영농조합 서상욱 대표는 평소 농수산무역대학에서 학생회장 직분을 맡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수업에 참여하면서 적극적으로 학업에 임하면서 최종 졸업시험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다른 수강생들에게 모범을 보인 점과 지난 11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베트남수교 20주년 한국식품 홍보행사 등 해외의 한국식품홍보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제품의 경쟁력을 키우고 농수산무역대학에서 배운 교육과정을 발판삼아 수출을 목표로 하고, 특히 베트남, 대만, 몽골 등에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등 우수한 학업 성취도를 보여 이번에 장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서 대표는 30년 전부터 대구농고를 나와 유기농 비료 개발에 투신, 태산영농조합, 포항부산물비료 공장 등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유기질 비료를 생산해 경북 관내 2000여농가에 비료를 보급해 농가 수익을 높이는데 이바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 대표는 현재 연간 20kg 비료 100만포를 생산해 보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20여명을 고용해 지역고용창출효과에 도움을 준 점과 6년전 부터 사과, 백합 등을 생산해 사과는 전국 이마트 친환경코너에서 판매. 백합은 일본에 수출하는 등 외화를 획득한 점, 순수 한우를 50두 가량 번식하면서 주변 농가에 한우 종자를 보급해 우수 한우생산에도 공로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서상욱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준 것 같다”며 “주변 지역 농가들과 함께 좀더 안정적인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5년에 개설돼 현재 14기까지 약 74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농수산무역대학’은 그 동안 농수식품 수출확대와 지역 수출붐 조성에 크게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농수산식품 수출인 사관학교로 알려져 있다.

김상태 기자  iptv8288@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