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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구도서관, 어린이열람실 리모델링실시공사기간 50일 동안 어린이열람실 휴실
  • 장현옥 기자
  • 승인 2012.12.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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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취재본부=장현옥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좀 더 나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50일간 남구문화정보도서관 어린이 열람실을 임시휴실하고 새단장에 들어간다.

이번 어린이실 공사는 지난 2003년 도서관 개관 이후 어린이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각종 기기가 노후되고 늘어난 자료로 이용공간이 부족해 이를 개선하기 위해 결정됐다.

남구문화정보도서관에 의하면 이번 리모델링으로 벽지와 장판 등 인테리어에 어린이의 성향과 취향을 최대한 반영하고, 바닥에 온돌을 깔아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열람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특히 기존에 어린 유아들로 인해 어린이들의 독서에 방해가 된다는 의견에 따라 어린이실 내에 어린 유아들을 위한 공간을 따로 분리해 유아를 동반한 부모와 어린이 모두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휴실기간 중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린이 신착도서 500여권을 6층 종합자료실에 비치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이미 빌려간 책은 6층 종합자료실에 반납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좀 더 편리하고 쾌적한 문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불가피하게 어린이실을 휴실하게 됐으니 다소 불편하더라도 많은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문화정보도서관은 지역민들의 문화사랑방과 어린이들의 학습놀이터 역할을 충실하게 해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옥 기자  jho93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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