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지역에서 연말과 연시가 가까워 오며 사회 각계 가층에서 어러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사진)
지난 13일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정석부)는 사천지역에서 생산된 쌀 3000kg을 삼천포화력나눔봉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노인복지시설인 삼소원 등 7개소와 보훈가족 50명과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삼천포화력본부는 지난 83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나눔 집중봉사기간을 선정, 1사1촌 자매마을에서 구매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물론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 사랑을 전달 해 오는 아름다운 선행을 20여 년째 해오고 있다.
게다가 NH농협 사천시지부(지부장 정성환)도 14일 지역사랑! 농협 희망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에 나눔경영 실천을 통한 공익은행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사랑의 쌀 130포대를 사천시에 전달했으며 관내 순영병원에도 보온내의 500벌을 기증했다.
사천시지부는 매년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을 비롯해 학생 아침밥먹기 캠페인, 복지시설 도서기증,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지원 등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성환 지부장은 "우리 이웃들과 가장 가까이서 호흡하는 농협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통해 더욱 봉사하고 함께 나누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일에는 사천시 향촌동 소재 거제세관(세관장 김상현)에서도 시 관내 향촌동주민센터(동장 강효정)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불우 이웃에 전해 달라며 청바지 300벌을 기증했다. 6일에는 이름만 남긴 제일교표 김황남씨가 사천시 남양동주민센터(동장 조현문)에 불우 이웃에 써달라며 현금 1000만 원을 대리인을 통해 전달해 왔다.
사천시도 관내 65세 이상 노인 860명에게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월동대책비 5160만 원을 6일 전달했다. 이처럼 사천지역에는 여느해 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성금과 물품이 답지돼 올 겨울을 따스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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